국민의 건강과 외상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외상학회 입니다.

대한외상학회 회원여러분, 그리고 외상학회를 찾아주신 여러분,
대한외상학회는 다양한 전문 과목의 전문의들이 순수한 열정만으로 모여 학회를 결성한 후 외상세부전문의 제도의 도입과 권역외상센터 설치 사업과 함께 급격한 성장을 보였던 시기를 거쳐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과제는 외상 진료에 대한 의학적 발전을 넘어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의 확립과 발전(권역외상센터 설치 사업후속으로 권역외상센터의 적절한 운영, 지역외상시스템 구축 등), 연구와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토콜 마련, 전문 인력 양성과 관리, 진료지원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지원 유도, 공공의료-필수의료로서의 본보기와 발전 방안 제시 등으로 많은 것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지난 십여 년 간 정부 주도로 급격하게 발전한 한국의 외상 시스템과는 다르게 차근차근 한 걸음씩 풀어나가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외상학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화합이 해결의 전제 조건이며 정부를 포함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원도 필요 합니다.
외상 분야는 단순한 의학적 관심을 넘어 정치,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민간 위주의 한국 의료 체계에서 극도의 공공의료의 성격을 가지는 외상시스템을 정착 시킨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사명과 함께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답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찬사를 드리며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과 건강한 삶에 대한 애정을 담아 외상학 발전과 외상시스템 발전에 대한 열정을 지속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대한외상학회
회장 김영대

존경하는 대한외상학회 회원 분들께
안녕하세요. 대한외상학회 이사장으로 새로 취임하게된 조항주입니다.
대한외상학회는 1985년에 설립되어, 벌써 내년이면 40주년이 되는 역사가 깊은 학회입니다. 그 동안 열정적이고 훌륭하신 전임 이사장님과 회장님들의 노력으로 대한외상학회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국제학회 PPTC는 벌써 10번째를 맞이하였고, 외상학 교과서는 2판을 발행하였고, 논문도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역외상센터의 발전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의 많은 구성원들이 학회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외상의 발전을 같이 일구어 내었습니다. 많은 관련 학회들과 MOU를 체결하여,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임기 동안에 그 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을 잘 정착시키면서 또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IRC 교육코스가 잘 운영되고 있지만, 더 실제적으로 필요한 코스들을 개발했으면 하고, MOU를 체결한 학회들과 실제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복지부 및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외상정책의 제일 중요한 파트너로서 여러 정책을 개발하고 뒷받침하는 정책연구소를 잘 지원하겠습니다. 제가 직책을 맡는 동안에 있을 40주년을 잘 준비하고, 여러 책임을 맡으신 분들이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여러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대한외상학회
이사장 조 항 주

Keep Playing Tug-of-War Against Grim Reaper
Department of Plastic Surgery, Inh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cheon, Korea
As you all know well, the aim of the 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 (KST) is to reduce the death and disability rates of trauma victims through academic progress in the treatment of trauma patients. The KST held its first annual conference in 1986 and its 27th conference in 2012. Starting in 2013, the KST collaborated with the Armed Forces Medical Command (AFMC) to host the Pan-Pacific Trauma Congress (PPTC) annually; this continued until the seventh congress in 2019. In 2020, an online congress was held because of coronavirus disease-19; however, we will continue to host the PPTC as soon as the pandemic subsides. The KST is participating in major national projects, such as a consultation guideline for trauma patients in Korea and a quality control guideline.
The Korean government implemented a regional trauma center (RTC) project in 2012, with the goal of reducing the preventable trauma death rate (PTDR) to the level of developed countries. RTCs should organically cooperate with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KST to ensure that seriously injured patients are treated at regional level 1 trauma centers [1]. Owing to the efforts of our KST members, the PTDR decreased from 50.4% in 1990s to 19.9% in 2017 [2,3].
I am honored to become the president of the KST this year. This will be my last opportunity to serve the KST, because only 2 years are left before my retirement.

President of Koean society of traumatology
Kun Hwang